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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맥도날드 말도 많은데 그래도 광고에 나오는 새 메뉴 함박버거 먹어보러 다녀왔다 ​ 열어보니 너무 어처구니 없는 두께 광고를 너무 대충본건지 이 정도일줄 몰랐다 진짜 부실해 보인다 ​ 안을 들여다 보니 패티 하나 치즈 하나가 다 였다 같은 값에 토마토치즈버거가 더 맛있고 건강할것 같다 함박이 고기가 더 좋은거겠지만 맛도 좀 짰다 다시 안먹을것 같다 맥도날드 함박버거 가격 2,000원

후지미 이나리 신사에 가려고 지하철을 기다렸다. 복잡해서 사실 사진에 보이는 저 지하철을 타야 하는지 모르고 왜 이리 안 오나 기다리다가 출발 1분 전에야 깨닫고 뛰어들어갔다. 교토역에서 JR나라선을 타고 2정거장 이나리(稻荷) 역에서 내리면 된다. 금방 이나리역에 도착했다. 5시가 넘은 시간이라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역에서 바로 나오면 이렇게 신사가는 길이 펼쳐져있다. 루문(楼門) 해가 지고 있으니 사진이 멋지게 찍혔다. 멀리 보이는 곳은 옥산도하사(玉山稻荷社) 은근히 넓은 곳임을 알 수 있었다. 계속 쭉쭉 들어갔다. 본전(本殿) 일본 신사 건물들은 우리나라 사찰에서 보던 건물들과 참 다르다. 둥근 지붕이 인상적이다. 신사에 가면 종종 보이는 동물인데 뭔지 모르겠다. 이나리(稻荷)가 오곡의 신, 여우 ..

용파사특 랍스터 푸드(龍波斯特 Lobster foods) 랍스터가 통쨰로 들어간 다양한 퓨전 메뉴를 판매 조리직전까지 살아있는 랍스터로 요리해 인기가 높은 핫 플레이스 맛집 랍스터 피자와 송로버섯 샌드위치 그리고 랍스터 스프 주문 생 랍스터를 직접 손질해서 올린 피자 신선도 유지를 위해 하루에 10판만 한정 판매중 살아있는 랍스터를 수조에서 꺼내 손님에게 신선도를 확인시킨 후 요리를 시작 랍스터 수프 랍스터의 살과 내장을 듬뿍 넣고 우유와 버터를 첨가해 깊은 풍미를 내는 스프 가격 NT 189(약 7,100원) 단호박 수프맛인데 달지 않고 내장 향이 살짝 올라오는 느낌 랍스터 머리 안에 내장이 한 가득 빈틈없이 꽉 찬 살과 내장 전복죽에 내장 풀어서 먹는 맛 랍스터 피자와 송로버섯 샌드위치 랍스터 황금 ..

​ KFC에 들렀다가 못보던 메뉴인 치킨 샐러드가 있어서 주문해보았다 가격을 보니 양이 적을것으로 생각했고 역시나 크진 않았다 드레싱을 3가지 오리엔탈,발사믹,허니 유자 중 고를 수 있다 전혀 안어울려 보이지만 달달하게 먹고싶어서 허니유자를 골랐다 ​ 조금 작은 KFC치킨 샐러드 육각형 샐러드 케이스 ​ 양상추랑 토마토 등등 그리고 치킨 텐더 한 3개를 나눠서 잘라 놓은 정도가 들어있다 야채맛이야 아는 맛이고 상태도 나빠보이지는 않았다 ​ 허니 유자 소스를 부었다 달달하고 상큼한 유자 유자차 맛이다 ​ 치킨덴더에 야채까지 듬뿍 이렇게해서 KFC 치킨 샐러드 가격은 2,900원 나름 저렴한듯 좋다

택시기사 강추 몽골리안 바비큐 맛집 비디스 몽골리안 그릴(BD's Mogolian Grill) 취향에 맞게 선택한 서른 가지 이상의 육류와 채소를 대형 철판에서 2분만에 조리해 주는 뷔페식 바비큐 레스토랑 현지인뿐 아니라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 고기,채소,디저트 3개의 섹션으로 구분 몽골리안 바비큐 뷔페 이용 원하는 채소와 고기를 골라 담는다 원하는 소스 선택 대형 불판에서 2분 동안 바로 볶아 주는 서비스 가격 MNT 25,500(약 12,000원) 맛이 약간 인도향이 난다 코끝을 찌르는 진한 향신료 같은 맛이 포인트 양고기 냄새 양고기 향을 머금은 소고기 소고기를 먹지만 양고기 맛 지울 수 없는 진향 양고기 향 소고기,돼지고기,양고기,각종 채소,바비큐소스 밸런스를 적절하게 조절 필요 비디스 몽골리안 그..

​ 요즘 강릉에서 밀고 있는것 같은 커피빵 강릉가면 카페등등 여기저기서 다 판매중이라 사기 어렵진 않다 커피잔에 커피가 들어있는 모양으로 빵을 만들었다 ​ 그 유명한 보헤미안 카페의 박이추 바리스타의 커피원두 분말이 8%들어있다 커피 엑기스 1.7%함유 총 8개입 200g이다 ​ 저온숙성 반죽 커피앙금 무방부제 무인공색소 유효기간도 뒷면에 따로 표기되있다 ​​ 내부는 설명서와 함께 커피빵 8개가 들어있다 ​ ​ 원두마크가 박혀있고 커피잔 모양이다 ​ 커피향이 진짜 진하고 향긋하다 커피향이 이렇게 진하게 날줄 몰랐는데 너무 좋았다 맛도 달달하니 좋았다 좋은 커피를 써서 인가! 강릉 커피빵 8개입 가격 10,000원

싱가포르 커리 무투스 커리(Muthu's Curry) 싱가포르 내 리틀 인디아를 대표하는 레스토랑 특제 비밀 재료로 만든 피시 헤드 커리가 주메뉴 시그니처 메뉴 피시 헤드 커피 피시 헤드 커리, 새우 볶음밥, 갈릭 난, 탄두리 치킨, 맥주 주문 피시 헤드 커리(Fish Head Curry) 도미의 머리를 통쨰로 넣고 끓여낸 인도식 커리로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 가격 SGD 32(약 26,500원) 성인 손만큼 큰 생선크기 감칠맛이 느껴지는 매콤한 맛 칼칼한 커리의 향과 잘 어울리는 도미의 맛 빨간 커리에 숨겨진 새하얀 도미살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좋아할 맛 생선 비린 맛이 전혀 없는 담백한 도미살 일반적인 걸쭉한 커리와 상반된 매력 비린맛 제로 깔끔한 매운탕의 맛을 닮은 피시헤드 커리 새우 볶음밥 바스..

교토에서 아라시야마에 가기 위해 이동했다. 가는 방법이야 여러 방법이 있지만 시조오미야역으로 가서 경전철 같은 전차를 탔다. 보라색에 한량 짜리 작은 전차 편도 220엔 하루 동안 무제한 사용 티켓도 판매중인데 3번 이상 이용한다면 사는 것이 이익이다. 광룡사를 간다면 사도 좋았을텐데 시간이 안돼 가지 못해 아쉬웠다. 시작점인 시조오미야역에서 끝인 아라시야마까지 30분 정도 걸려 도착했다. 역에서 나오니 양옆으로 상점이 늘어서 있다. 도월교(토게츠교/渡月橋)를 보러 호즈강 가까이 왔다. 전날까지 태풍때문에 비가 많이 왔다더니 물도 많이 불어 있고 물 색도 뿌옇다. 도월교(渡月橋) 현판 인증샷 찍는 사람들로 북새통이었다. 세계문화유산인 텐류지(天龍寺) 입구 1345년 창건된 임제종의 사찰로 교토 5대 사찰..

원나잇 푸드트립 교토 편에서 극찬 한 아라비카 커피, 일명 퍼센트 커피라고도 하는 카페 청수사 근처에도 매장이 있는데 아라시야마 풍경도 함께 볼 겸 굳이 아라시야마로 갔다. 이미 잔뜩 긴 줄이 이어져있었다. 밖에 줄을 서서 보니 서양남자분이 커피를 뽑고 있었다. 광장히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매장 문 앞에도 원두 모양을 내고자 만든 로고 퍼센트 마크가 딱 박혀있다. 빵도 팔고 있는 건가 메뉴에는 커피 몇 종류와 레모네이드, 물을 스파클링과 기본 두 종류씩 판매 중이다. 라떼는 브렌딩과 싱글오리진이 있었는데 조금 비싼 싱글오리진으로 주문했다. 서양남자분이 커피 뽑고 일본남자분이 주문받고 계산하고 라떼아트를 하고 있었다. 커피 기구들도 화이트톤으로 예쁘다. 커피 바 맞은편 모습 사실 아이스 마셔보고팠는데 쌀쌀..

​ 롯데월드몰에서 늘 보기만하다 드디어 먹어 본 고디바 아이스크림 뭔가 초코렛 전문점이라 다른거 먹으면 안될것 같아 초코릿 메뉴중에 유명한 초코릿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골랐다 맛은 진짜 부드럽고 진했다 단맛도 심하게 진했다 좋았지만 먹고나서 목이 너무 말랐다는 단점이 남았다 고디바 더블 초코릿 소프트 아이스크림 가격 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