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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기야 헤이키치(葱や平吉 高瀬川店) 네기야 헤이키치 파(네기)가 중심인 가정식 전문점으로 현지인도 줄 서서 먹는 떠오르는 맛집 점심 메뉴는 텐동과 토로로 메시 두 가지 텐동(Tempura bowl) 런치 한정 메뉴로 통째로 튀긴 붕장어를 비롯해 9종류의 튀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튀김 덮밥 텐동 가격 1,550엔(약 16,000원) 새우 소스가 뿌려져 있어도 바삭한 식감이 그대로 있다 짬조름함 간장 소스가 뿌려져 있어 느끼함 없이 무한흡입 가능하다 붕장어 통장어 튀김 얇게 입힌 바삭한 튀김옷에 입에서 살살 녹는 장어 생각했던 맛과 다른 교토의 장어 튀김 토로로 메시(Tororo bowl plate) 마밥, 일본의 여름철 보양식이자 대표적인 가정식 토로로 메시 가격 1,000엔(약 12,000원) 밥 위에..

지에스25 편의점에서 구입한 코코넛 빙수 포장도 코코넛을 깍아놓은 모양으로 만들어서 독특했다 내용물이 3개의 층으로 되있다 코코넛 아이스, 코코넛칩, 파인애플 뷰레 제일 윗부분 코코넛 아이스 이 부분이 가장 맛났다 바로 밑 코코넛칩도 같이 씹히면서 달달하다 코코넛맛도 듬뿍난다 뒤집어보니 파인애플 퓨레 아이스 이부분은 넘 시큼해서 별로였다 위에만 먹고 파인애플 뷰레는 가까운 가족에게 양보하면 좋겠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맥도날드 빠나나 아이스크림콘 애니메이션 슈퍼배드3 미니언즈 개봉기념인듯 색은 노랑노랑하니 예쁘다 맥도날드 초코콘처럼 결국 기본 아이스크림에 바나나맛 초코 찍어서 코팅 텁텁해서 맛은 별로였다 앞으론 무슨맛이 새로나오든 그냥 기본으로 먹기로

좀 마시다 찍긴 했는데 양을 좀 적게 줘서 서운ㅠ 문경 오미자 피지오 그냥 얼음넣은 아이스티 느낌인데 시큼한맛이 강했다 뭔가 가격대비 별로인듯 상그리아 마차 그린티를 마실걸 스타벅스 뉴 문경 오미자 피지오 가격 tall 사이즈 5,600원 다 마시도 보니 오미자 한 조각 오미자 어떻게 생긴지 모르겠다

청평역에 갔다가 우연히 베트남 음식점에 다녀왔다 청평역 앞에는 카페 하나밖에 없지만 버스 터미널쪽으로 가니 카페나 식당등이 많았다 여기가 베트남 음식점 가게 이름은 미영 베트남 쌀국수이지만 이 포스팅은 베트남 음식이 주제가 아니다 왼쪽에 보이는 베트남 커피 베트남은 커피가 유명한데 한번도 마셔본 적 없고 한국에서 베트남 커피 파는곳도 본적이 없는데 호기심에 들어갔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저 민스 커피는 믹스커피를 잘 못 쓰신듯 주인으로 보이는 여자분이 베트남사람이였다 가게가 이름이 무색하게 쌀국수는 그냥 쌀국수랑 매운 쌀국수 뿐이였다 짜조, 월남쌈, 볶음밥등이 있었는데 분짜는 없었다 매장 앞에는 베트남 인스턴트 커피나 라면, 쌀국수등을 판매중이였다 커피만 사 마시기 그래서 주문한 기본 쌀국수와 볶음밥 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