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에 빙수를 팔때 케익을 같이 데코해서 주는 케익빙수가 많이 생겼다. 할리스의 딸기 치즈케익 빙수를 주문했다. 치즈케익 작은 조각이 딸기빙수옆에 놓여있다. 조각조각 낸 딸기 딸기철은 지났을텐데 하얀 빙수에 빨간 딸기가 올려져 있으니 색감이 좋긴 하다. 그래서 맛나보이고 연유인지 달달한 시럽이 같이 나온다 빙수는 차갑게 달게 먹어야 맛이니 다 부어본다 시럽은 치즈케익 위에도 살짝 부어줬다. 빙수 결빙은 보통의 눈꽃빙수랑 같다 한참 만드는 과정이 비위생적이라고 말이 많던 우유빙수 맛나다. 잘게 썰린 냉동딸기 시럽땜에 먹을만 했다. 빙수랑 같이 나와서 치즈케익이 좀 얼었다. 먹기 나쁘진 않았지만 숟가락으로 잘라먹을때 힘이 좀 들어간다. 할리스 딸기 치즈케익 빙수 가격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