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에서 방콕으로 출발 거의 10시간을 두 끼 기내식을 먹으며 힘들게 버텨냈다. 이른 새벽이라 좀 기다렸다가 전에 방콕에서 머물렀던 호텔이 있는 동네 파야타이역으로 이동했다. 당연히 얼리체크인은 안되고 근처 스타벅스에서 아침 9시부터 2시간을 버텼다. 근처 마사지샵이 오픈하는 11시에 튀어가서 2시간짜리 마사지를 받았다. 겨우 수콘호텔(Sukhon Hotel)에 체크인을 하고 밥 먹으러 이동했다. 저번 여행 자세한 수콘 호텔 리뷰는 아래 클릭 방콕 수콘호텔(sukhon hotel) 찐 리뷰bangkok sukhon hotel review 혼자가는 방콕여행에서 숙소를 고르다 이 호텔에 반한 이유는 바로 보이는 바와 같다. 공항을 오가는 공항철도 역중 하나인 파야타이(phayathai)역에 있는 호텔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