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바이텐에서 발견한 독특한 천 조각 히카스타 스틱 잇이라는 파우치라고 되어있지만 파우치보다는 손수건같이 생겼다. 셀프 흡착 원단이라고 해서 파우치 모양이든 뭐든 접어서 마음대로 모양을 만들 수 있는데 이 수건의 기능은 서로 면이 붙는다는 것이다. 아이고 중국어 잔뜩있는걸 보니 메이드 인 차이나인데 믿고 써도 되는건지 걱정이다. 제품 성분이 폴리에스테르 100%라고 한다. 크기는 여러가지 있었는데 제일 작은 사이즈를 샀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산건 S이고 더 작은 XS가 있었고 제일 큰 사이즈는 XXL까지 있다. 제품 설명 사진처럼 파우치 모양으로 편지 봉투 접듯 접어서 물건을 넣어도 천끼리 마치 찍찍이 마냥 붙어서 떨어지지 않고 안전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이다. 프린트도 고를 수 있었는데 물고기 비늘같은 무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