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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이번 새 메뉴 중 하나인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를 스타벅스 생일 쿠폰 찬스로 먹어봤다. “망고, 사과, 핑크 구아바, 파인애플 등 다양한 열대과일로 만든 펀치 음료를 가장 힙하게 즐기는 방법. 스트리트 문화의 대표적인 그래피티 벽화처럼 그려진 컬러 드리즐로 힙한 감성을 느껴 보세요”라고 홈페이지에 소개글이 나와있다. 아이스만 가능하고 가격은 6,300원 사진에서 본것처럼 색은 정말 예쁘다. 한 여름 바닷가에서 마시면 어울릴것 같다. 그래피티는 조금 어색하지만 색은 다 표현해놨다. 스무디 음료나 어릴적 먹었던 슬러쉬 느낌이다. 차가운 얼음과 과일맛이 다양하게 난다.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데 다 마시고 나니 너무 추워서 입술이 파래졌다.

​여름이 되니 또 망고 열풍이다. 카페 어딜 가든 있는 맛난 망고메뉴. 이번엔 카페베네 망고 파르페를 먹어봤다. 사이드에 망고가 둘러져 있다. 비싸서 그런지 망고 양이 적다. 보이는게 끝. ​ 망고 밑에 생크림. ​ 생크림과 망고를 같이 한 스푼. 아~ 맛나다. 그런데 망고가 따뜻하다;; 시원하게 보관했다주면 안되는건가. ​​ 생크림 밑에 망고 시럽 쥬스.? 얼음이랑 갈았는지 시원하다. ​ 떠 먹어도 되고, 빨대를 안가지고 와서 들이켰는데 너무 차가웠다;; ​ 카페베네 망고파르페 가격 6,300원. ​​ 카페베네 신림본점

홍대 달수다. 대낮이고 날도 너무 좋다 보니 평일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았다. 겨우겨우 주문해서 받은 망고빙수. 몇년전 부터 유행인 유기그릇에 담아 나온다. 단팥에 떡 두 개 따로 담아져 나온다. 망고가 약간은 아직 시큼하다. 유기그릇에 찍혀 있는 코리안 디저트 카페 달수다 마크. 홍대 달수다 망고빙수 가격 8,500원 하도 많은 사람들이 주문하길래 궁금해서 먹어 본 마약옥수수. 꾸릿꾸릿한 냄새의 가루. 파마산치즈가루인가. 레몬 한 조각도 같이 나온다. 토치로 구운 옥수수에 하얀 가루 묻히고 뭔지 모를 빨간가루를 뿌려서 나온다. 먹는 법을 설명해주는 데 저렇게 세워서 칼로 알만 잘라내면 된다. 비주얼이 좀 그렇고, 맛도 꾸릿꾸릿한게 먹기 좀 그랬는데 자꾸 먹다보니 괜찮아진다. 그래서 마약옥수수인가. 홍대 ..

​​티지아이 프라이데이의 어메이징 런치 ​ 새 메뉴 스테이크 머쉬룸 크림 파스타와 후르츠 샐러드 선택. 세트에 포함된 오렌지,레몬 에이드(와인,오렌지,레몬,파인애플,레몬딸기,탄산음료 중 선택) 식전 빵. 부드럽고 따뜻하고 괜찮았다. 아웃백처럼 달콤한 버터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같이 나온 버터는 그냥 버터. ​​ 오늘의 스프. 식빵이 눅눅해서 별로. 브로콜리 치즈 스프인가? ​​ 후르츠 샐러드. 망고가 있어서 좋았다. 리코타 치즈도 있다. 과일 토핑은 계절마다 바뀐다고 한다. ​​ 대망의 신메뉴 스테이크 머쉬룸 크림 파스타. 고기가 약간 크게 썰려져 나온다. 미디움 정도 굽기로 나온거 같다. 썰었을때 가운데가 안익은 정도. 탄탄하지 않고 물렁물렁한 느낌. 좋은 고기는 아니겠군.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 ​​..

​할리스 모바일 멤버쉽이 있으면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있다. 할리스 빙수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한잔을 무료로 주는것. 이번에 새로 나온 할리스 빙수들 올어바웃 초코빙수, 19곡눈꽃팥빙수, 파핑레몬빙수, 눈꽃망고빙수, 눈꽃베리빙수 ​ 눈꽃망고빙수 주문. ​ 마치 카레가 나온듯한 비주얼 망고시럽과 함께 나왔다. ​ 망고 철이 아닐테니 냉동망고겠지만 잘 녹아서 나왔고 맛도 달고 그랬는데 양이 넘 작다. ​ 시럽을 뿌려보았다. ​ 얼음이 우유맛이 많이 안나서 맛이 좀 별로고 결빙도 그닥이다. ​ 할리스 망고눈꽃빙수 가격 10,800원 -글쎄 초코빙수는 좀 나으려나. 가격으로나 맛으로나 빙수빙고가 훨 낫다.

넷째 날 여행 시작. 228평화기념공원(얼얼빠 평화공원/二二八和平公園) 숙소 앞 228 평화공원에서 간단하게 아침 산책을 마친 후 이케아로 이동했다. 이케아(IKEA Xinzhuang Store, 宜家家居 新莊店) 민콴서로(民權西路/Minquan W. Rd)역에서 후이롱(迴龍/Huilong)역 방향으로 갈아탄다. 토우치앵(頭前庄/Touqianzhuang)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나온 방향 반대로 걷다 보면 이케아가 나온다. (역에서 이케아까지 온 거리 만큼 더 걸으면 까르푸도 있다.) 4층 짜리 건물이였던가, 꼭대기 쇼룸부터 쭉 걸어 내려오다 보면 레스토랑이 있다. 레스토랑 입구 옆에 장바구니 보관하는 곳이 있다. 결제는 지하에서 하는거라 계속 장바구니에 담은 물건을 레스토랑 입구에 걸어 놓고 걸어 놓은 ..

신림에 새로 생긴 빙수가게. 문을 너무 활짝 열어놓고 가게 안이 다 비치게 해놔서 둘어가기 부담스럽던 가게;; 몇주 후 20%할인 이벤트에 일단 가게 문은 닫아놓고 영업하길래 용기 내어 가봤다. 안에서 먹긴 부담되고 (내부가 너무 휜히 비쳐서)포장으로 결정! 카페 내부는 밖에서 봤을 때보다 좋다. 포장 예쁘게 잘 해주셨다. 망고, 망고시럽, 시럽, 우유빙수 따로 담아 주었다. 설빙하고 다르게 아이스크림은 없다. 얼음팩같은건 안넣어 줬다. 큰 그릇에 차례로 담아 세팅해 봤다. 비주얼은 카레 느낌;; 맛좋다. 망고가 상태도 좋고 달달하니 좋다. 며칠 후 다시 방문 망고빙수를 다시 먹어 보았다. 안에 망고가 더 있기는 한데 양이 적어보이긴 하다. 그런데 매장이 너무 추웠다 진짜 얼어죽을만큼. 거기에 찬걸 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