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조차없는 카페 카이막을 판다고해서 매력을 느껴 다녀온 샌드커피 논탄토 신촌이랑 연남에도 매장이 있는데 신사동 논탄토로 다녀왔다. 혼자 완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카페 왼쪽에 커피를 만드는데 쓰이는 모래가 있다. ㄷ자 모양의 커피바 커피바 옆에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 자세히 보면 커피잡지인지 논탄토의 기사가 실려있다. 위에는 논탄토에서 만든 원두로 판매도 하고있다. 주문대 앞에 있는 종이 한장짜리 메뉴판 옆에 스티커는 카페 로고 디자인인듯 한데 너무 예쁘다. 알콜커피에 논커피 음료, 디카페인 커피도 판매한다. 디저트는 카이막과 바스크 치즈케익 두 가지뿐이다. 안쪽 깊숙히, 오른쪽에 원두볶는것 같은 기계가 있다. 원두볶는 기계는 다른 카페에도 종종 보이는데 어쩜 다 다른지. 종류가 많은가보다. 문쪽 자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