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뮬라 (cafe:mula)

 

요가나 필라테스웨어 스타일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뮬라에서 하는 카페
뮬라는 운동 가면 종종 입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다른 브랜드에 비하면 가격은 좀 비싼것 같았다.
요즘 사람들이 건강과 운동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저렴하고 예쁜 스포츠웨어 브랜드가 많이 생기고 있다.

카페를 향해 들어가는 분위기부터가 남다르다
길게 쭉 뻗어 있는 입구가 마치 런웨이 같달까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커피바
다들 아주 바쁘다
아주 긴 대리석으로 되있어 고급스럽기도 하고 깔끔해보인다
뒷편에는 뮬라웨어가 걸려있는데 판매도 하는건가 싶다

커피배달가는건가
커피가 컵에 담겨 한보따리 나간다

옆에서 보는 커피바
푹신해 보이는 긴 쇼파자리, 미니 라운드 대리석 테이블과 의자
스타일이 다른 테이블과 의자를 잘 배치했다
취향에 맞게 앉을 수 있다

위층에도 좌석이 있는데 위를 바라보면 통유리창으로 되있어 하늘도 보이고 예쁘다
서핑보드는 아닌거 같지만 비슷하게 생긴 것들이 위에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 올려져 있다.

내부 좌석 외에도 바깥 야외자리가 있다
전체적으로 통유리라 날씨가 좋으면 햇빛때문에 더 예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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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깥자리 의자는 편해보이진 않다
여름에는 시원하겠네

 

쇼파자리에 앉아 커피바 왼쪽을 보면 계단이 보인다

여긴 남녀 화장실 하나씩 있다.
화분이 많이 보인다

바깥자리로 나가는 앞에도 화분이 쪼르르 나란히 있다

계단으로 올라가봤다
예쁘긴 한데 구조가 독특해 올라갈때 좀 무서웠다

위에서 밑을 바라본 모습

여긴 옥상 자리
테이블이 가장자리에 일렬로 테이블을 깔아놓고 가운데는 크게 비워뒀다
널찍해 보여서 좋은거 같다

커피 두 잔 시켰는데 한 머그잔에만 로고가 박혀있다;;
the cafe mula
은색 쟁반은 꽤나 무거웠다

날씨 따뜻할때 가보면 사진도 예쁘게 나올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