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게이트 호텔에 조식이 불포함이라 근처 프론토(pronto)카페에서 조식을 사먹었다. 일본은 카페마다 이런 조식메뉴가 많아서 좋다.예전부터 도쿄에 가면 가보고 싶었던 지유가오카에 갔다.가는 지하철 루트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도큐 오이마치선 오이마치역에서 갈아타기로 했다. 카드찍고 내렸다가 게이힌도호쿠선 오이마치역으로 가서 다시 카드를 찍고 들어갔다. 사철이 많은 도쿄는 이런게 번거롭고 역이름도 같아 헷갈린다.지유가오카역 근처에서 산책을 하고 싶었는데 날씨도 조금 쌀쌀해지고 비까지 와서 너무 아쉬웠다.비가 조금은 그치길 기다리며 twg에 들어왔다.(TWG Tea at Jiyūgaoka)주문도 영어로 잘 받아주고 티 추천도 잘 해준다. 디저트 하나랑 티는 두 종류, 인당 하나씩으로 주문했다. 덜튼(d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