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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해링 미니퍼피 5단 암막 우양산

은숲 2022. 8. 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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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h Haring Umbrella


이미 우양산이 있지만
그 우양산은 암막이 아니라 자외선만 차단될뿐 햇빛은 그대로 들어왔다. 요즘 암막 우양산이 많이 판매되길래 엄청 검색을 했다.
“자외선 차단, 햇빛차단(암막), 살대 8개, 5단으로 총 길이 약 17cm일것”

결과는 거의 못찾음(찾아도 살만한 디자인이나 가격대가 아님)

절충안으로 고른 우양산이 키스해링 미니 퍼피다.


총 6종의 색이 있었다. 어차피 암막이라 어느 색을 사든 안쪽은 검은색이라 크게 상관없었는데 그래도 더더욱 햇빛을 피하고싶어서 검은색으로 골랐다.


무게도 190g이라 가볍긴 한데 5단 우산이고 살대가 6개뿐인데 우산 자체도 가벼워 큰비에 과연 얼마나 튼튼할지 의심이 든다.


요 작은 우양산은 커버도 당연 같은 색상이다.
키스해링 마크가 네임택으로 포인트가 되게 붙어있다.


블랙에는 또 레드가 포인트지.
본 우산은 빨간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키스해링 마크를 박아놨다. 크기는 정말 작아서 맘에 든다.


이 우양산의 유일한 그림
얘네가 키스 해링의 미니 퍼피들인가 보다.
검은색 우산에 알록달록하니 포인트가 되서 귀엽다.

이제 좀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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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살대 6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우양산은 살대 7개인데 나름 튼튼하긴 했다.


발수코팅, 암막코팅으로 자외선과 비를 막아준다고 되있지만 판매되는 쇼핑몰 설명에도 자외선 차단에 대해 자신있게 설명하지 않아 조금 의심스럽다.


암막이니 쿨링효과는 당연하고, 보통 다른 양우산은 “자외선 차단 90%”막 이렇게 자신있는 워딩을 적어놓는데 여긴 자외선에는 자신이 없는건지 검증을 안한건지 햇빛을 99%차단해준단다. 암막 우양산이니 당연하지.
햇빛과 자외선은 다르잖아요!


디자인적인 면은 무척 마음에 드는데 자외선이 조금 걸린달까.

더 욕심내지 말 올여름 햇빛과 비라도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막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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