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르반(KERVAN)이태원 터키쉬 베이커리 앤 디저트 카페

 

이태원 지나다 발견한 터키 디저트 카페
티비에서 볼 때마다 궁금했던 터키의 유명한 디저트들을 호기심에 구경하러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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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좌석이 몇개 있는 터키 디저트 카페
터키 디저트는 이름은 잘 모르고 유명한 터키 젤리인 터키쉬 딜라이트만 알고 있는데 이곳에는 디저트류 베이커리류도 많았다.

위에 식용 말린 장미 토핑 석류향 피스타치오 로쿰은 100g에 8,500원
꽤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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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종류별로 고를 수 있는데 무게로 g당 가격이 나와있다.
100g 5,000원
200g 10,000원
300g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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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분위기나는 전등과 인테리어
한국말 잘하시는 외국인 여자분이 판매 중이셨다.
터키분이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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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매장 안에 자리한 2인용 테이블

​구석에 좀 더 큰 좌석도 있다.
앉아서 구입한 것 몇 개를 먹어보려고 앉았더니 접시 등 필요한지 물어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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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작은 사이즈 터키쉬 딜라이트

​색색마다 맛이 다르다.
대부분 씹히는 견과 등이 없어서 그냥 그랬다.
피스타치오등이 들어있는 것도 몇 개 있었는데 그런 게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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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말린 것
무화과를 많이 안 먹어봐 잘 모르겠지만 상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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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디저트 몇 가지 모둠으로 들어있는 상자 하나 구입

맛의 차이는 모르겠고 부드럽고 엄청 달다.
식감이 좀 남달랐는데 사각사각 씹히는 느낌

다 합해서 2만 원
비싸긴 한데 좋은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