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 전시와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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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EBS에서 폼페이 관련 다큐를 하는 것을 보고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전시를 한다고 해서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 전시를 보러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왔다.

 

 

이촌역 2번 출구로 나와 쭉 걸으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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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멤버쉽 모바일로 10% 할인받아 결제를 미리 하고 갔다.

문자로도 예매 번호가 와서 

그걸 보여주면 티켓으로 교환해 준다.

 

 

 

 

 

전시기간  

 2014년 12월 9일(화)~2015년 4월 5일(일)

 

전시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전시문의  

일반.단체   1661-5449

 어린이.청소년 단체 : 1661-5931 

 www.pompeii.co.kr

 

관람시간  

 화.목.금 9:00~18:00 | 수. 토 9:00~21:00 

| 일.공휴일 9:00~19: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오시는 길  

 지하철 4호선, 중앙선 이촌역 2번 출구

버스 400번, 502번 국립중앙박물관 하차

 

관람료  

 개인 

 13,000원(성인 만 24세 이상)

 | 11,000원(대학생 및 청소년) | 초등학생(8,000원) 

| 유아(5,000원) | 65세 이상(6,000원)

무료  

 48개월 미만 유아, 단체 인솔자(교원 1인), 국가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1-3급), 본인 및 동반 1인, 

박물관회 회원증 소지자 및 동반 1인(기부회원에 한함)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의 날)은 17시 이후 티켓 발매분부터

 50% 할인 적용(당일 사용 한정)

예술인 소지자 본인에 한해 2,000원 할인

 

왼쪽이 매표소 및 티켓 교환 창구

오른쪽이 전시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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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은 당연 안된다.

생각보다 크지 않아 보는데 오래 걸리진 않았다.

 

1. 폼페이 사람들의 식생활

2. 신과 숭배 의식

3. 의술과 장례문화

4. 최후의 날

 

이렇게 4가지 테마로 전시가 되어 있다.

 

최후의 날 테마에서 화산 폭파 당일 화면을 한 곳에 고정해 놓고 

전부터 후까지 재현해 놓은 영상은 진짜 볼만하다.

 

시간 맞춰가면 전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기억나는 시간이 13:30분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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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엽서라도 있으면 좋았을 텐데 살만한 게 없었다.

연필이 젤 만만한데 가격이 한 자루에 3,300원이라

사진만 찍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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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온 김에 맞은편 상설 전시관도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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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 단체 외국인들도(할머니, 할아버지) 가이드 끼고 

많이 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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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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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관 

 

일본​

 

​

중국

 

​

​

서남아시아

 

​

불교관

 

​

 

그 유명한 반가사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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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고 아쉬운 마음에 타일 자석 세트 하나와 
십장생도 엽서 구입.
 

 
타일은 힘없는 재질이라 쓸데는 없다.
색만 다를 뿐 겹치는 그림이 어떤 건 5개나 된다;;
 

 
 

 
혼자 다녔더니 박물관이 무료라 그런지 "도를 아십니까" 
비슷한 사람이 다가와서 말 걸어서 당황 ㅠ
약속 있다고 도망 나왔다. 또 볼까 겁나 혼자는 못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