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디저트

여의도 카페 콤마&얀쿠브레(Cafe Comma&Yann Couvreur)

은숲 2022. 9.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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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콤마는 카페인줄 알겠는데 얀 쿠브레는 뭔지 모르겠지만 안에 카페는 있겠구나 하고 들어갔다. 나중에 알고보니 두 곳에 협업하여 연 매장으로 몇 지점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얀 쿠브레가 보였다. 처음 들어가서 봤을때는 디저트를 팔고 있어서 여기도 카페구나 생각했다. 메인 컬러도 민트색이라 고급져 보이고 예뻤다.


ㄷ자 구조의 바가 있는데 보니까 여기서는 음료는 판매하지 않는것 같았다.


베이커리 종류도 있고 디저트류도 있는데 사람들이 아주 예쁘고 고급진 민트색 박스와 쇼핑백에 많이들 포장해 가고 있었다.


그런데 디저트류가 정말 너무 예쁘고 너무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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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는 이 매장 메인 좌석이 있다.


그렇게 오른쪽을 보니 저 끝에 카페 콤마가 있다. 같은 공간에 이게 무슨 구조인가 싶었다. 카페 콤마는 메인색이 오렌지색인듯 하다.


여기가 카페 콤마 커피바이다. 체인점이고 북카페인거로 알고있다. 음료는 여기서!!사면 된다.


통창에 바 자리 사방에 책이 있다. 물론 장식용이라 구입등은 2층에 올라가서 하라고 안내가 되있다. 앉아서 책보고 멍때리기 너무 좋은 분위기다.


카페 콤마에서도 베이커리가 판매중이다. 종류는 많지않다. 그리고 두 종류의 콜드브루가 병에 담겨 판매중이다.


원두와 드립백도 판매중이고 콜드브루도 박스에 담겨 판매한다. 패키지가 다 너무 예쁘다.


카페 콤마에서 주문한 다크 로스팅된 밤 기차(night train)콜드브루와  카페 콤마와 오틀리(귀리음료)의 콜라보 오트리 그라니따를 주문했다.


디저트는 얀 쿠브레에서 주문해서 먹었다. 그나마 가격이 만만했던 브리오슈 바닐라 캬라멜(5,400원)과 뺑 오 쇼콜라(3,300원)를 주문했다.


달달한 위에 캬라멜이 있고 안에 바닐라 크림이 있는 브리오슈 바닐라 캬라멜과 안에 초코가 들은 겹겹이 크루아상 재질인 뺑 오 쇼콜라 모두 맛있었다.

책읽고 충전도 하기 좋은 카페같아 다른지점(더 넓은 매장)도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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