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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상권이 많이 죽었다고 들었는데 오랜만에 간 안국역에는 노티드 도넛과 랜디스 도넛이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맞대결중이였다.
동네 특성상 기왓집 컨셉으로 지어진 랜디스 도넛으로 왔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중인 안국 랜디스 도너츠
길이 긴편이였지만 매장안에 도너츠 메뉴를 보면서 무엇을 살까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정작 주문할때는 사려고 했던 도너츠가 어디있는지 헤매고 없어서 당황하고 뒷사람과 주문받는 사람은 나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라 정신이 없었다.
박스마다 몇개의 도너츠를 넣을것인가
도넛 기준 3개부터는 포장, 취식 상관없이 박스 포장된다는 안내문이 있다.
여러개 사더라도 소박스 2-3개 나눠넣어야 가져가기 편한것 같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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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 커다란 도넛이 매달렸어 사람들이 사진찍느라 바쁘다.
다들 빨간 박스 하나씩 들고 맛나게 먹고있다. 매장이 꽉차서 앉아 먹고 가긴 어렵고 해서 포장을 해왔다.
아무래도 박스 포장은 노티드에 한표 줘야겠다.
그냥 미국 분위기는 물씬 난다.
미니도넛 3종이랑 글레이즈, 베리쨈, 초코릿 크롤러
놀랍게도 도넛 반죽에 설탕이라도 뿌렸는지 빵 자체가 설탕 씹히는 느낌이 나면서 아주 맛있었다. 노티드보다 아주 좀 더 맛난거 같다. 패키지는 노티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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