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미술관에서 열리는 지브리 스튜디오 대박람회
기간은 2017년 12월 5일부터 2018년 3월 4일까지 인데 얼마 안 남아서 급히 다녀왔다.
이곳은 출구이다.
다 보면 이곳으로 나오게되있으니 이쪽으로 들어가면 안 된다.
출구 옆에 있는 곳이 입구 쪽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된다.
티몬에서 예약해서 2천 원인가 할인받아 사고 여기서 받았다.
막판이라 사람이 없다고 하던데 아주 없진 않았다.
받은 티켓과 팜플렛
들어가서 구경 시작
이 층은 사진 촬영이 안되고 다 보고 한 층 올라가면 찍을 수 있다.
대부분 포스터와 스케치 그림, 신문기사 스크랩 등이 있다.
전에 했던 지브리 스튜디오 레이아웃전과 입체 조형전 섞은 느낌
도쿄 지브리 뮤지엄에 있는 기프트샵 재연한 곳과 커피 바 안에 있는 빅사이즈 토토로는 좋았는데 촬영이 안돼 아쉬웠다.
하늘을 나는 기계들
여기부터 사진 촬영 가능
계단 같은 좌석이 있고 맞은편 모습인데 천공의 성 라퓨타의 엔딩 크레디트를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었다.
천공의 성 라퓨타에 나오는 비행선
위아래로 내려갔다 올라갔다 움직이는데 멋졌다.
이것도 같이 나온 비행선
구름 위에 떠 있는 모습 형상화
비행기 관련 그림 스케치들 전시
이 앞에서도 사진 많이 찍는다.
토토로 그림자
옆에 같이 서서 그림자로 같이 찍을 수 있다.
다들 토토로랑 우산 잡은 포즈로 찍었다.
토토로에 나오는 고양이 버스
한 팀씩 들어가서 사진을 찍게 해 준다.
줄이 엄청 길다.
한참 때는 너무 많아서 12명씩 들어가서 찍었다고도 하던데
나머지는 사진을 못 찍는 곳이었다.
여기서 끝
바로 이어지는 기프트 샾
특별히 예쁜 것도 없고 역시나 가격도 비싸다.
전시 중 쏟아지는 포뇨 인형이 있었는데 그 인형이 판매 중이라 고민하다 그냥 왔다.
전시는 성인 15,000원인데 생각보다 볼 게 없고 전시품도 적다.
돈이 좀 아까웠다.
기존 지브리 전시 합해서 액기스로 몇 개만 세운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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