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에 새로 생긴 떡볶이 무한 리필 뷔페 마뇨 떡볶이.
간판이 너무 까만색이라 눈에 잘 안띄어서 이제서야 발견했다.
요즘 식당에서 많이 쓰이는 예쁜 스텐인레스 그릇들.
특히 새오 오픈한 집이라 그런지 뭐든 깨끗해서 좋았다.
이용방법이 테이블에 깔려있다.
주문하시는 분이 육수를 부우주고 가시는데 바에 가면 소스나 야채, 떡 등이 있다.
소스는 양념 가루로 돼있는데 200cc그릇인가 있다 거기에 100cc 딱 반 넣어 와서 육수에 부으면 된다.
홀이 넓진 않지만 있을꺼 다 있다.
떡볶이에 같이 볶아 먹을 재료들.
떡도 종류가 무척 많다. 라면 사리도 3종류되고 순대, 계란, 소세지등도 있다.
옆에 쌀국수도 준비돼있다.
어묵도 있네!
튀김도 한 4-5종류 있는데 새로 나올때 마다 큰소리로 외쳐준다.
소스인 양념가루는 짜장맛,카레맛과 순한맛부터 매운맛까지 5종류가 준비돼있다.
튀김은 오징어, 고구마, 김말이, 만두 정도있다.
떡종류가 많아서 욕심내서 종류별로 다 가져왔더니 나중엔 떡이 너무 많아서 부담됐다.
떡을 별로 안좋아하면 적당히 가져오고 좋아하는 거 많이 먹는게 이익.
튀김이 특히 맛났다.
튀김이 깨끗하고 무엇보다 커서 좋았다.
김말이 완존 좋다.
통통한 김말이.
떡볶이 익길 기다리며 어묵먼저.
볶음우동이나 쫄면 맛탕등도 있다.
쌀국수도 한그릇.
뭐 진짜 전문점처럼 쌀국수가 맛난거는 아니지만 나쁘지 않았다.
국물맛도 좋고.
마뇨 떡복이 가격
성인 7,900원
초/중/고등학생 6,900원
미취학 아동 3,900원
신림 마뇨떡볶이 위치(주소)
서울 관악구 신림동 1638-1 삼모 더 프라임타워 2층 마뇨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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