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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코에서 해저터널인 간몬 터널을 지나 가라토 시장까지 1시간 넘게 걸어왔다.
평일이라선지 오전 시간이 지나서 인지 연 가게도 많지 않았다.
유람선을 타고 다시 모지코에 가기 위해 나왔다.
가라토 시장 옆쪽 유람선 타는 곳으로 왔다.
간몬센 시모노세키 승강장(関門汽船 下関乗り場)
시간표를 보고 표는 자판기에서 샀다.
모지코항까지는 40분에 한 대씩 있다.
시모노세키 칸몬 유람선 성인은 편도 400엔
어린이는 200엔
왕복으로도 판매 중이다.
타고 갈 유람선
2층에도 올라갈 수 있는 페리
크기가 생각만큼 크지 않아 불안했다.
타는 사람이 많진 않았다.
내부는 3-3 좌석으로 깨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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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달리는 칸몬센 유람선
바닷물을 튀기며 달리는 모습을 창가에 앉아 보는 재미도 있다.
하지만 파도에 흔들리는 작은 배이기에 멀미는 조금 나는 듯했다.
배를 타고 한참 가야 하는 섬은 정말 못 갈듯하다.
다행히 5분 만에 도착한 모지코항
오래 타지 않아 좋았다.
환영받으며 모지코에 다시 돌아왔다.
유람선을 꼭 타보고 싶은 게 아니라면 시모노세키 구경을 더 하면서 시모노세키역까지 걸어도 좋을듯하다.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고쿠라 역에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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