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林•

곧 태어날 친구 딸 선물. 친구와 같이 모녀 커플양말.

일요일, 월요일 1박 2일 제천 여행(11.10-11) 동서울 터미널에서 오전 10시 출발해서 2시간 후 제천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이번 여행 준비로 이것저것 알아보다 헷갈렸던 부분이 제천고속버스터미널이었다. 제천에 버스터미널이 3개다. (남부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아무리 찾아봐도 내가 어디서 내리는 건지, 탈 땐 어디서 타야 하는 건지 찾기가 힘들었다. 올라올 때 내려갈 때 터미널을 다르게 예약한 터라.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동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의림동) 강남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의림동)이다. 그리고 남부터미널(서부동)은 위 버스 둘 다 가다가 정차한다.(탈 사람 타고, 내릴 사람 내리고) 도착하고 배도 고프고 리솜포레스트 체크인 시간도 남았고 해서 미리 찾아온 맛집으로 갔다. 제..

내일부터가 아니라 지금부터.

다이소에서 사온 씨앗을 심어 나온 일곱 새싹.레몬밤일지, 카모마일일지 알 수 없음. 급한 성격탓일지 레몬밤이 발아를 안하자 카모마일 씨 사다가 또 뿌림. 하루사이 11개로 늘었네.

신곡은 매일 쏟아져 나오는데 어른들은 왜 맨날 흘러간 옛노래만 부르는지 이해가 안갔었는데 요즘 내가 그러고 있다. 늙었어. 신곡좀 들어야 겠네. 이것만 듣고. http://youtu.be/SBTtYEDpm_U 추억#1 조규찬.

타이베이시 20130515-17 2박 3일 무료 와이파이 비번을 알려주는 곳은 호텔, 온천, 미용실뿐이었다. 문자 받는 건 무료, 보내는 건 건당 100원(MMS는 더 비쌈) 환전 25만원을 달러로 환전하고 대만에 가서 공항환전소에서 전에 가지고 있던 15달러와 같이 총 245달러를 대만돈으로 환전했다. 수수료 30NT$떼고 7,202 NT$(=245 $)으로 바꿨다.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공항버스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시내로 가는 버스 티켓 매표소에 간다. 숙소가 있는 시먼역으로 바로 가는 직행버스가 없으므로 버스터미널인 타이베이처잔(台北軍站) 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야 MRT도 있고, 시먼역과도 가깝다. 국광객운(國光客運)에서 1819번 버스표 사기.(125NT$) 5번 승강장에서 한자로 ..

타임스퀘어 마마스가서 유명한 청포도쥬스 등등 먹었다;;

오늘 늦게 다녀옴. 너무 늦게가서 촉박하게 봤다. 그림 완전 많았다. 늦게간덕에 엽서를 못사서 아쉬웠네.

2007년에 이어 두번째 전시회 다녀왔다. 이번엔 서울 시립미술관이다. 언제 열릴지 모를 3번째 전시회도 기대된다!!

사실 부암동투어라기 보단. 산모퉁이 카페 찾아 삼만리다. 길을 전혀 엉뚱한 길로 잘못들어 반계 윤웅렬 별장을 지나고;; 미리 찾아온 Rabia를 결국 전화로 길을 물어 찾아갔다. 허겁지겁 먹고, 카페 구경하고. 산모퉁이로 출발. 산모퉁이 카페 도착!! 재밌는 카페 구경. 산이 있어 좋았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