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번지라 299인듯한 플로레스타 229 카페 꽃이 많아 보이는 가게이지만 실제로 그렇지는 않았다. 문 앞에 그룹 룸이 있다. 예쁜 무늬의 유리문으로 닫혀있다. 열면 이런 방 단체석이니 4인 이상 시 이용해 달라고 적혀있다. 6인은 충분히 앉을 수 있는 크기다. 카페에 들어서면 안쪽 끝에 정원이 보인다. 인조 잔디인 카펫이 깔려있다. 야외 정원에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 좋은 날 앉으면 좋겠다. 풀 몇 개 키우시는 거 같은데 죽어서 잎이 노랗게 된 아이도 있었다. 둘레에 돌담이 높게 쌓여있다. 밖에서 봤을 땐 작아 보였던 매장이 야외정원까지 해서 나름 길고 넓었다. 테이블이 따닥따닥 붙어있긴 하지만 사장님이 베이커리도 직접 하는지 매장에서 만들고 계셨다. 말차 티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