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 밤부 베이커리&브루잉 겉을 보면 개조를 그리 많이 한것처럼 보이진 않다. 원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듯한 모습이고 마당에 커다란 테이블에 의자를 두었다. 그리고 커다란 이 카페의 상징같은 샹들리에 내부로 들어가보면 대리석 커피바에 유리를 올렸다. 커피바 뒤로 주방같은 공간이 둘로 나눠져있다. 왼쪽이 커피만드는곳 같다. 여기서 음료를 받아가면 된다. 베이커리도 하는곳으로 아는데 문 앞에 베이커리 일시중지라고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낡은 컨셉의 계단을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가 본다. 커다란 창문에 공사하다만 느낌을 낸 2층 공간 테이블도 구석에 붙여놓고 가운데는 넓직해서 좋다. 2층 실내에서 곰팡이 냄새가 좀 나는 것 같은데 에어컨 때문인가 모르겠다. 카페 밖에 있는것 만큼 크진 않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