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스타일의 카페인지 덴마크에서 들어온 카페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로수길 등에도 있고 디저트가 맛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덴마크가 커피를 많이 마시는 나라라고하니 맛도 좋겠지. 피카 음료 메뉴 커피,에이드,스무디,티 등등 메뉴 이름이 덴마크 문자로 돼있어 낯설고 신기하다. 이건 피카 케익 메뉴 “셈라”라는 디저트가 맛있다고 해서 먹으려고 했는데 뭔가 작아 보이고 해서 다음 기회로 넘겼다. 이 카페의 트레이드마크쯤 되려나 빨간 목각 말이 서 있다. 정말 북유럽 스타일이네 희한한 구조의 인테리어였다. 내부에 작은 계단이 있고 올라가면 또 바 자리가 있다. 안쪽까지 좌석이 꽤 넓었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 자리잡기가 쉽지는 않았다. 덴마크 수도 스톡홀름 그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