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있는 도넛 가게 노티드 매장이 많지 않아서 참 아쉬운 도넛 가게다. 노란색이 가게 메인 컬러인지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예쁘다. 글씨 디자인하는 중인 거 같이 하나하나 선이 그어져 있는 간판 디자인 저 로고 돈 많이 들었겠다. 매장 안은 사람으로 가득했다. 평일인데도 말이다. 아기자기한 매장 안 인테리어 3색의 롤로 된 스마일 스티커는 무료로 잘라갈 수 있게 옆에 가위도 있다. 왜 소심하게 하나씩만 가져왔나 후회된다. 창가에 스티커 그림도 귀여운데!? 파스텔톤은 정말 아무 곳이나 예쁘게 만든다. 잠실 바닥 돌아다니면 다 들고 다니는 노티드 도넛 박스 색도 여러 개 있는 듯했는데 난 분홍색 당첨 박스 버리기 아쉬울 만큼 예쁘다. 박스에 차곡차곡 잘 들어가라고 딱 4개 주문해왔다. 아 크림이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