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역 근처 초등학교 앞에 있는 카페 오하이오 옥수. 이름이 길고 독특한데 뜻은 모르겠지만 뭔가 잘 지은 거 같다. 힙해보인달까? 작은 카페이고 학교 앞이다 보니 아이 기다리는 엄마들의 사랑방 느낌도 있었다. 작은 쇼케이스가 올라가 있는 커피 바 케이크뿐만 아니라 쿠키나 크로와상 등이 있다.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땡땡이 스메그 냉장고가 눈에 띈다. 하얗기만 한 매장에 포인트가 되는 것 같다. 커피 바 앞 통유리창에 있는 자리 요즘 인기 있지만 불편하기로 유명한 좌석이다 의자와 테이블 모두 낮다. 케이크에 마카롱도 판매 중이다. 홀케익은 미리 주문도 받는다고 한다. 에스프레소 머신 nuova simonelli 테이블마다 다른 꽃도 꽂혀있고 오밀조밀하게 꾸며진 카페다. 쇼케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