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쓰비에서 새로 나온 대만 솔트 커피, 베트남 연유 커피 아이디어가 참 좋은 거 같다. 이런 걸 출시하다니. 요즘 해외여행 열풍에 대만과 베트남의 인기가 어마어마하다. 제품도 타이완 관련 그림과 캐릭터 곰이 있고 베트남은 전통 모자 논을 쓰고 강을 건너는 그림이다. 타이완 솔트커피와 베트남 연유커피 모두 240ml/115kcal 어떻게 칼로리를 맞췄을까 신기하다. 반 정도 컵에 담았다 색은 솔트 커피가 조금 더 진했다. 연유 커피는 연유 특유의 맛이 나서 달달한 연유 커피구나 싶은데 솔트 커피는 보통 캔커피랑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다. 끝 맛이 깔끔한 느낌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