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새 메뉴가 나왔다. 체리블라썸 라떼, 핑크 말차 샷 라떼, 바나나 크림 파이 프라푸치노 3종 파이가 올라간 바나나 크림 파이 프라푸치노 주문을 주문했다. 머그잔에 받아 내용이 잘 안 보이지만 이 음료의 특징인 파이가 음료 위에 올라간 독특한 모양은 잘 볼 수 있다. 스타벅스 바나나 크림파이 프라푸치노는 톨 사이즈만 가능하다. 생크림 듬뿍 올리고 위에 둥근 파이가 올려있다. 안이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다. 슈 같은 느낌일 줄 알았는데 속이 텅텅 빈 동그란 과자였다. 이런 것도 파이라 할 수 있는 건가. 위 사진처럼 빨대로 부셔서 먹거나 파이를 손에 들고 생크림에 찍어먹으라고 알려주면서 빨대와 물티슈도 챙겨주었다. 그러고 보니 그림이 파이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