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새 메뉴 라임 망고 블렌디드 수박 블렌디드랑 고민하다 300원 싸다고 이걸로 골라봤다. 어차피 다 먹어볼텐데. 위에는 하얀색 라임주스가 떠 있는 느낌이다. 밑에 가라앉아 있는 망고 조각들 잘 섞어 마셔봤는데 깜짝 놀랐다. 너무 시다. 아주 잘 섞어도 너무너무 시다. 망고 씹히고 좋은데 라임이 너무 시어서 마시기 힘들었다. 망고가 빨대로 잘 안 빨렸는데 빨대 선택을 잘못한 건가? 스타벅스 새 메뉴 라임 망고 블렌디드 톨 사이즈 가격 6,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