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새로 나온 이디야 신메뉴 었던 소보로 음료들 소보로 고구마라떼와 소보로 티라미수 라테, 소보로 티라미수 호빵까지 총 3종이다. 소보로 티라미수 라떼로 주문했다. 따뜻한 걸로 주문했는데 아이스였다면 모양이 좀 달랐을까. 비주얼은 예쁘다. 소보로빵가루와 초코시럽이 올려져 있다. 보기만 해도 단맛이 느껴진다. 소보로 가루 듬뿍 있어 먹기 어려웠다. 스푼으로 퍼먹으면 좀 편할듯하다. 안에는 생크림이 듬뿍 있었다. 전체적으로 너무 달고 그래서 쓴맛이 날 지경이었다. 느끼해서 속이 니글거렸다. 인위적인 단맛이 좋다면 추천;; 가격이 이디야 치고 비싼데 아쉽다. 새 메뉴 또 나왔던데 그거 먹을 걸 그랬나 보다. 이디야 소보로 티라미수 가격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