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의 유튜브 코너 “먹을텐데”에서 신동엽과 함께 한 생고기 전문점 신림정 평일 4시가 지나서 갔더니 줄을 선 사람은 없었지만 안에 테이블에 사람이 좀 있었다. 들어가면 바로 부엌처럼 긴 테이블에서 고기를 다듬고 계신다. 신림정 브레이크 타임은 3-4pm이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줄 모르고 갔다가 좀 기다렸다. 세팅 된 자리들. 앉으라는데 앉아야 한다. 소고기 구워먹는게 나름 메인인듯하고 테이블마다 가스렌지 큰게 달려있다. 국내산 한우 150g 기준으로 특수부위(꽃살, 간바지, 안창)가 60,000원으로 가장 비쌌고 기대하고 갔던 한우 생고기(육사시미)가 45,000원이였다. 삼합이랑 홍어 그리고 보리굴비도 판매중이고 식사 메뉴로 낙지비빔밥, 생고기 비빔밥, 보리굴비 정식등이 있었다. 한우 구워먹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