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애니메이션을 봤는데도 매번 헛갈리는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원령공주랑 내용이 뒤죽박죽이다. 시대적 배경도 다른데 말이지. 용산에서 구입해온 프라모델 Möwe 주인공 나우시카가 타고 다니는 비행기가 Möwe이다. 일어가 많지만 몰라도 뭐 대충 조립 시작. 하지만 이거 뜯어보니 색칠해야 하는거네. 이런. 만들어놔봤자 소용없겠네. 색상등 색칠할때 필요한 가이드 팁이 있다. 일단 하나씩 조립 시작. 완성은 됐지만 역시 색칠을 안해서 폼이 안난다. 다시는 이런거 안살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