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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누가크래커 2

가오슝-미미(메이메이)누가크래커, 스타벅스 ,가오슝 면세점 쇼핑

드디어 가오슝 떠나는 날 날도 많이 좋아지고 비도 더 이상 오지 않았다. 가오슝에서 누가 크래커로 유명한 집을 가고 있었다. 태풍이 얼마나 심했는지 엄청 큰 간판이 떨어져 있다. 타이베이에도 미미누가크래커(밀밀/蜜密牛軋餅)가 유명한데 가오슝에도 같은 한자는 아니지만 같은 발음의 메이메이 누가크래커(미미/美美香蔥夾心餅乾) 집이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다. 위치가 진짜 애매해서 지하철역(Martial Arts Stadium Station/技擊館)에서 내려 많이 걸었다. 매장은 약간 공장 분위기였는데 친절하셔서 좋았다. 벌크 한 봉지 구입해서 나왔다. 카드는 안되고 현금만 가능한데 현금이 없어서 한봉지 밖에 못 샀다. 가오슝 메이메이 누카크래커 가격 500NT$ (약 18,000원) 지나면서 초등학교 건물을 봤..

타이베이 여행-융캉제, 미미누가크래커, 써니힐, 삼형매빙수, 카렌, 스린야시장

1. 동먼역 - 미미누가크래커/동문시장/융캉제 2. NTU역 - 헤어워시 미용실 2. 송산공항역 - 푸진지에/옌서우지에/써니힐/85℃ 3. 시먼역 - 삼형매빙수 4.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역 - q스퀘어(카렌)/광남대비발(光南大批發)/다이소 4. MRT 젠탄(劍潭) 역 1번 출구 - 스린야시장 2일차의 시작은 맛나기로 유명한 미미크래커 사러 동먼시장에 가는 것이다. 동먼(東門) 역 1번 출구로 나와 첫 번째 골목으로 들어가면 초입에 미미크래커를 팔고 계시는 여자분을 볼 수 있다. 어머니랑 딸이 번갈아 나오시는 듯한데 내가 갔을 땐 젊은분이셨던것으로 보아 따님인 듯했다. 미미누가 크래커. 짭조름한 야채크래커에 달달한 누가의 결합. 타이베이 마트에서 파는 누가크래커를 사 먹어봤지만 미미 크래커만큼 맛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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