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에서 판매 중인 포테이토칩 초콜릿 면세점에서 보고 궁금해서 하나 구입해봤다. 190g 직사광선, 고온다습을 피해 25°C 이하에 보관 상자를 열어보면 과자봉지가 하나 들어있다. 포장 상자처럼 안에 내용물도 모양은 비슷하다. 빗살무늬 감자칩에 화이트 초코렛을 코팅했다. 한쪽면은 코팅이 안된 채 그대로 뒀다. 나머지 한쪽 면에만 화이트 초코렛을 씌웠는데 감자의 짭짜름함과 화이트 초콜릿의 달콤함의 조화 그야말로 단짠 단짠이다. 비싸고 너무 많이 먹으면 질릴 거 같지만 한 봉지로는 아쉬울 만큼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