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초마에역에 도착했다.아침을 먹으러 왔는데 앞에 있는 나하 시청 건물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었다.건물이 참 독특하게 생겼다.가까이서 보니 더 예쁘다창문 밖으로 하얀 기둥을 열심히 세워놨다. 거기에 층층이 풀을 심었네건물 앞에 가니 사진 찍는 사람이 많았다.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하여튼 나랏일 하는 건물은 괜히 무섭다.말도 안통하는데 들어가다 재지 할까 봐 들어가 보진 못했다.아침먹겠다고 일부러 찾아온 가게가성비가 괜찮다고 해서 검색해보고 시간 맞춰 갔다.망마루(まんまる)카페 / manmaru cafe입구부터가 아기자기하다아침먹으러 많이들 오는 카페라더니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기다렸다 앉은건 아니지만 테이블이 거의 찼다.혼자와서 바 자리에 앉았다.화분이 쭉 놓여있다.분위기는 오래된 가게지만 잘 정리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