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보야 도자기 마을 가는 길에 만난 포장마차 느낌의 주점들 여기 유명하던데 예쁘고 깨끗해 보이긴 하다 대낮이라 사람들은 없었는데 혼자 간거라 저녁에도 여기는 패스. 사실 밥을 먼저 먹어야 했는데 가려고 했던 카페가 먼저 나와서 들렸다. 히바리야 커피(ひばり屋) 찾기 참으로 어려웠다고들 하던데 진짜 그랬다;; 입구부터가 색다르다 날씨가 좋아서 햇빛을 쫙 받은 이 야외 카페는 풀떼기가 많아서 야외 느낌을 더 살려준다 오른쪽 작은 가게가 주문받고 음료 만드는 곳 아주머니가 딱 계시다 야외 정원 느낌으로 만든 이 카페는 소품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쓴 듯했다 낡은 느낌의 새장이 걸려있다 나무로 대충 만든듯한 의자와 테이블이 가운데 놓여있고 가장자리에는 안락의자 같은 느낌의 자리도 있다 반 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