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록/방콕-202208

방콕 나나 커피 로스터스 아리(nana coffee roasters Ari)

은숲 2022. 9. 22. 00:00
728x90


가장 좋아하는 태국 배우 pope(타나왓 와타나푸티)이 오픈날 다녀온 사진을 보고 가보고 싶었던 그 카페, 아리역에 있는 나나 커피 로스터스
주황색의 벽돌로 꾸며진 독특한 건물이다. 이제 보니 벽에 벽돌로 nana라고 되어있다.


정원 자리도 예쁘고 좋았지만 너무 더우니까.
안에 들어가자마자있는 커피바.

커피바에도 자리가 있다. 혼자오면 앉으면 좋겠지만 불편한 자리다.


메뉴가 이것저것 있지만 시그니처 메뉴판을 찍어봤다.
내가 미리 본 음료를 여기서 찾을 수 없었는데 나중에 자세히 보니 내가 본거랑 메뉴판에 사진이랑 좀 다르게 나와서 못찾았던거였다. 그래서 이상한 메뉴 주문했다.


이곳은 안쪽 자리.
높이가 같은 요즘 스타일 테이블과 의자


입구쪽을 바라보고 아주 안쪽에 앉아 찍었다. 여기 주말에는 자리잡기도 힘든 핫한 카페라고 하는데 평일 오전중에 방문해서인지 조금 한가했고 2층은 오픈해놓지도 않았다.

728x90

 


입구에 있는 카페 로고 nana
여기 앞에서 pope이 사진찍어서 나도 한번 찍어봤다.


중간에 2층을 오픈하길래 올라가봤다.


창과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바 자리와 회의실같은 밀폐공간이 있다.


드디어 받은 나나 커피 로스터스 아리의 시그니처 중 가장 비싼 음료가 나왔다. 시그니처 칸다(signature kanda) 250바트(약 9,500원)
맛은 커피의 쓴맛과 시트러스한 과일의 쓴맛이 더해져 너무 써서 맛이 없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