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바이텐 4월 굿즈 쇼핑

텐바이텐 VIP로서 자주 들어가서 보고 할인률 높은 귀여운 아이템들을 사곤 했는데 요즘 신경을 못썼더니 빅할인을 거의 놓쳤다. 겨우 막차타고 주문한 굿즈들

푸우 앞치마
빨간색에 주머니도 하나 있고 가슴팍에 푸우가 딱 붙어있다. 질은 상당히 뻣뻣해서 그다지 쓸모가 있을지 모르겠다.

거기다 불량!!!
양쪽 어깨 끈은 허리춤에 있는 단추에 연결해 길이를 조절하게 되있는데 한쪽에만 단추가 있다. 오른쪽은 그냥 옷핀으로 고정했다.

환타지아 마그넷
이 만화는 알긴 하는데 제대로 본적이 없어 내용도 모르는 애니메이션인데 할인을 많이 하고 마그넷 좋아하니까 그냥 구입했다. 애기들 퍼즐하는거 같기도 하고 질 좋은 마그넷이라고 하긴 어렵다.

 

728x90

 

토이스토리 알파벳 스티커
할인해도 1,000원이 넘는 가격인데 딱 한장 들어있다. 아주 아껴서 써야할듯하다.

피너츠 라이너스 폼폼 스티커
루시랑 페퍼민트까지 구입 완료이네.
라이너스 머리숱이 너무 없어서 좀 안이쁘긴 하다.

피너츠 데일리 마스킹 테이프 버터
제일 안예뻤는데 이거 하나 남아서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사은품으로 받은 알라딘 엽서!!!
여지껏 사은품으로 디즈니 엽서 준다면서 매번 똑같은거 보내줘서 짜증났는데 4번째만에 다른거 받아서 좋다!!

다음달엔 또 뭘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