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우먼 데이브레이크 SE 플랜트 코르크 라이트 옵시디언 DJ1299-101 쇼핑 리뷰

파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쇼핑에서 구입한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운동화 DJ1299-101
일단 자수만 들어가면 눈이 가는데 포인트가 되서 좋은 것 같다.

하얀 운동화에 세무라고 해야하나? 섞여있어서 관리를 잘 해야할듯하다. 심지어 하얀색이니 때 타는건 어쩔 수 없다. 나이키 로고랑 포인트 색은 연청색이다.
카테쿠 자수 디자인이 들어가고 재활용된 소재를 사용했다고 한다.

신발 뒤에 한쪽은 나이키라고 적어두고 다른 한쪽은 인디고 라고 적혀있다. 이 연청색을 두고 인디고라고 적은것 같다.

발바닥은 이렇게 울퉁불퉁해서 미끄러질 염려는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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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안 패드색은 형광색이다. 매장에서는 보지 못했지만 ‘라이트 시에나’ 라고 코랄색에 가까운 분홍색도 있던데 없어서 아쉽긴 했다. 그래도 자수 디자인은 인디고가 더 예쁘긴 하다.

발볼은 좀 좁게 느껴질 수 있지만 발이 편해 착화감이 좋다. 다만 아울렛이다 보니 사람들이 다들 신어보고 만져봐서 부분부분 때가 좀 묻어있다. 사이즈도 잘나가는건 없다. 잘 보고 사야지. 그래도 인터넷 가격보다 싸게 사서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