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바이텐 1월 굿즈 쇼핑

텐바이텐에서 오랜만에 굿즈쇼핑을 했다.
텐바이텐 박스에 박스테이프까지 모두 정감있고 좋다.

피너츠 스누피 접시 세트와 앨리스 다이어리 그리고 사은품으로 받은 스누피 스티커 총 3개다.

스누피 스티커는 디즈니 제품 5,000원 이상 구입 시 한 장 준다고 했는데 그래도 두 제품이나 구매했는데 딱 한 장만 와서 서운은 하다. 따로 주문 했으면 배송비도 무료겠다 스티커도 두 장이 생겼을텐데.

먼저 코지 플래이트(cozy plate)2p
피너츠 스누피 접시 2종 세트다. 종이박스인데도 패키지가 너무 예뻐서 이거 못버릴것 같다.

접시 두 장이 하나씩 위 아래로 두툼한 종이 하나 사이로 놓여있다. 네이비색으로 가장자리에 선이 그러져있고 스누피 그림과 이름이 적혀있다.

이렇게 크기만 약간 다른 접시 두 개다. 포개놓기만 해도 너무 예쁘다.

크기 차이가 많지는 않지만 접시야 많을수록 좋다. 시리얼 볼 같은것도 있던데 세트로 구매하면 예쁠것 같다.

뒷면에는 빈티지 피너츠
텐바이텐까지 적혀있고 마지막에 메이드인  차이나가 박혀있어 조금 찝찝하다. 사용한 유약이 괜찮을까?
할인해서 9,900원에 구입했다.

텐바이텐 피너츠 스누피 코지 플래이트 가격 24,000원

다음은 앨리스 인 더 원더랜드 다이어리다. 2종 중에서 체커보드 옵션으로 구매했다. 다이어리에 같이 온 트럼프 병정 카드까지 너무 예쁘다. 비닐 커버가 씌워져 있다.

나머지 옵션은 이 버전인데 자세히 보니 이게 더 예쁜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트럼프 카드 뒷면은 시간을 달리는 토끼 선생님이 있다. 다이어리 속지는 좀 얇은듯 한데 나쁘지 않다.
달력처럼 쓸 수 있는 먼슬리 칸이 먼저 있다.

그리고 위클리가 나온다. 이런게 계속 반복이다.
먼슬리 2p와 위클리 10p의 반복이다.

그리고 나중에 빈 메모장이 몇가지 버젼으로 나온다.
페이지는 총 192p다.

날짜가 박혀있거나 달력이 있지 않아서 당장 쓰지 않아도 되는 클리어한 달력이라 더 좋다. 할인할때 나머지 버전도 사둬야하나 고민이다. 하나에 6,000원에 할인 판매중일때 구입했다.

텐바이텐 디즈니 앨리스 다이어리 가격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