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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시내에 있는 리젠트 마린 더 블루 호텔
바다가 바로 앞이라 분위기도 좋았다.
호텔 로비는 대기할 수 있는 쇼파랑 팜플렛 정도가 있는 크지 않은 공간이다.
문이 안열려서 다시 내려가서 열쇠 바꿨다.
왔다 갔다 8층 정도 높이여서 귀찮았다.
싱글 배드 2개 있는 트윈룸으로 예약했다.
오른쪽은 화장실이다.
왼쪽은 옷장과 서랍장 그리고 안전금고
그 옆에 티백과 전기포트 생수 그리고 컵 등등이 있고, 맨 밑은 서랍처럼 생겼지만 미니 냉장고가 있다.
뷰는 바다가 약간 보이고 높은 층이라 좋았다.
깨끗하게 정돈된 싱글 배드 2개
침대 맞은편에는 티비랑 테이블과 책상 의자가 있다.
문쪽에 있던 옷장
가운도 있어서 좋았다.
화장실
비누가 일단 있다.
칫솔이랑 치약은 없다.
우리나라 호텔은 일회용품이라며 거의 구비해놓지 않는 것 같다.
샴푸,린즈,샤워젤
아주 미니 사이즈라 부족한 느낌이다.
샤워시설
샤워실 문이 따로 있어서 좋았다.
위치도 제주시내에 있고 바다도 앞에 있고 공항도 시내다 보니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깨끗하고 시설이 좋았다.
비성수기인 3월에 다녀와서 숙박비도 저렴했다.
근처에 큰 마트도 있고 이마트도 있고 편의점이랑 맥도널드도 있다.
호텔 옆에 작은 놀이동산 같은 공간이 있어 밤에 좀 시끄러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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