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동 가게 이전한 후 찾아 간 요츠야 텐동
텐동 매장 앞에 안내되어있는 영업시간
12:30pm-2:30pm/5pm-9pm
텐동 브레이크 타임은 2:30pm-5pm
주말 점심시간 약간 비껴간 시간이였지만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면서 찍은 텐동 매장
새 매장 티가 난다
요츠야 텐동 메뉴
주문한건 요츠야 텐동 스페셜 정식
텐동(아나고1/3,새우,관자,전복,단호박,버섯,연근,꽈리고추,노리)
1인 사시미(도미,연어,마구로),차완무시(계란찜),쯔케모노(우메보시,단무지,갓빠쯔케),미소시루
아나고는 장어인것 같은데 자연산인지 양식인지에 따라 일어로 이름이 다른 모양이다
노리는 뭐지
술 메뉴판
주문한 하이볼은 종류가 많았다
상큼하게 카쿠빙+탄산수+레몬 조합으로 주문했다
막바지에 들어와서 어느새 브레이크타임이 다 되가서 더 이상 손님은 안받았다
예쁜 앞접시와 초밥 그림 가득한 귀여운 컵이 테이블에 놓여있다
주문한 레몬 하이볼
레몬 슬라이스가 안에 들어있기도 하지만 레몬 반개를 짜서 넣으라고 준비해준다
레몬을 넣어 상큼하니 아주 좋았다
드디어 텐동 요츠야 스페셜 정식이 나왔다
오래기다려야 했다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주니까
색감도 좋고 튀김 잔뜩 올려져있는것도 너무 예쁘다
1인 스시
연어2,도미2,마구로2
마구로는 참치인가보다
붉은 색에 하얀 줄
마구로
연어
회는 다 맛났다 부들부들
양이 적어 아쉽다
미소시루
평범한 미소시루 맛이다
일본음식에는 진짜 잘 어울린다
국물 스푼을 따로 주지 않아 들고 마셔야 한다
옆에 작은 스푼은 계란찜용
텐동 뚜껑에 튀김을 잔뜩 옮겨 담았다
아나고
장어고 통통하고 뼈는 좀 잇었지만 아무 느낌 없이 먹었다
얘는 새우튀김
적당히 두툼했다
계란찜
버섯이 막 들어가 있고 고소하고 맛있었다
요츠야 텐동 스페셜 정식 가격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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