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부티크 연남동

홍대에 있는 독특한 카페 에스프레소 부티크
건물에 있는 외부계단으로 2층 카페로 올라갔다.

주말이지만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곧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가운데는 테이블을 하나 두고 앉을 수 있는 요상한 자리

카페에 들어온 문을 본 모습
문도 작지 않은 유리가 있어 분위기있고 좋았다.

통유리창 넘어에 있는 야외 바형태의 자리

그 옆에 이런 야외자리도 있긴 하다. 여긴 근데 이제 안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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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바 모습인데 테이블이 여러개다.
메인 커피바에서 커피 만들고 그 앞에 작은 테이블 두개의 테이블이 있는데 왼쪽은 접시랑 일회용 컵이 있는것 같고 다른 한쪽은 메뉴판과 디저트류 모형을 뒀다.

메뉴가 많지는 않은데 아주 기본적인것과 독특한 메뉴가 섞여있다. 신메뉴 하나와 추천메뉴 하나를 주문했다.

뉴욕치즈케이크, 뉴욕치즈케이크 오레오와 체코 디저트라는 말렌카 허니 케이크, 말렌카 허니 케이크 코코아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크로플이 디저트들이다.

다른 방향에서 본 커피바인데 바리스타분 개인일 보는 책상같은게 있고 주변으로 컵등 이것저것 물품이 있다.

신메뉴인 히비스커스 베리 에이드와 추천메뉴 스트라파짜토
스트라파짜토는 “초코릿 피우더, 케인 슈가의 풍미와 에스프레소의 풍미가 만나 묵직하고 균형감이 일품인 달콤한 에스프레소 메뉴입니다”라고 설명되있다.

빨대라고 꽂아주셨는데 신기하게 생겼다. 아주 묵직한데 빨대 끝이 티 우리는 차거름망처럼 생겨서 음료 안에 과일들이 빨대를 막아 방해하는 일은 없어 편했다.

커피도 에이드도 맛있었다. 분위기는 좀 차갑지만 다른커피도 마셔보고 싶다.
카페 이용시간은 2시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