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 테라스 베이커리 카페(And Terrace Bakery Cafe) -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하남에 갔다가 구석에서 발견한 카페. 사람이 너무 많아 스타필드에 있는 카페에서 자리 찾기가 힘들었는데 구석에 이렇게 대형 카페가 있었다. 앤드 테라스 베이커리 카페.

전에 갔던 송도의 포레스트 아웃팅이랑 비슷한 분위기다.
나무가 곳곳에 있고 매장이 넓어서 시원시원하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도 판매중이지만 시간이 늦어서였을까 빵이 거의 없었고 맛있어 보이는 빵도 없었다.

커피바가 길게 있고 빵 골라서 가져가서 음료랑 같이 주문한다.

이제는 2층으로 올라갈 차례!올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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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바 있고 베이커리 진열 되있고 그옆은 접시나 포크 그리고 빵을 굽는 기계, 잘라갈 수 있는 도마랑 칼이 있다.

진짜 푸르른 나무들이 많아서 예쁘다. 2층에 올라가면서 찍어봤다.

2층 가운데 있는 모습. 가장자리에 바닷가에서나 볼듯한 쎈베드 자리도 있다. 오른쪽에 보면 자리가 더 있다. 저녁시간이 되어가도 카페들 자리가 없었는데 여긴 분위기도 좋은데 자리가 많았다.

특히 인기 많았던 자리. 분위기 너무 좋은데 자리가 금방 차는 자리였다. 통창이라 더 분위기가 산다.

가운데가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이다. 마치 달같은 조명도 송도 포레스트 아웃팅이랑 비슷하다.

쑥빵이랑 에이드랑 딸기바나나 주문
빵이랑 음료 모두 먹을만은 했다. 맛있기 보단 분위기 좋은곳에서 쉬는데 의의를 둘수 있는 카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