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서울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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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면 줄이 긴 서울 갈비
대기표 받아놓고 한참 기다린 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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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꽉 들어찬 매장 안
생삼겹, 소갈빗살, 우삼겹 등이 판매 중이다.
우삼겹이 맛있다고 듣고 가서 우삼겹으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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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가스불에 불판이 올라가 있다.

보통 고깃집에 있는 스타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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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삼겹에 양념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밥과 먹어야 더 맛나다는 꿀팁을 듣고 밥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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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우삼겹 3인분이 나왔다.
자작하게 양념을 고기에 부어서 나온다.

 

오목한 불판 위에 우삼겹을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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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온 매콤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나다.
상추에 밥과 우삼겹 놓고 풀때기 같이 넣어서 싸 먹어도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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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가 귀찮을 땐 파채랑 밥을 우삼겹으로 싸 먹자!!

신림 서울 갈비 호주산 우삼겹 가격
100g 6,100원 / 180g 1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