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헤드폰 WH-1000XM5
원래 boss제품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새로 나왔다고 해서 이왕이면 신제품으로 구입했다. 블랙 WH-1000XM4가 있으니까 이번 신제품은 플래티넘 실버로 골랐다.
복잡한 WH-1000XM5 제품사양 줄거리
중량 약 250g
배터리 완충 약 3.5시간
배터리 충전 usb type-c
노이즈 캔슬링 지원
배터리 수명 연속 재생시
(노이즈캔슬링 off)최대 40시간
(노이즈 캔슬링 on)최대 30시간
배터리 수명 연속 통화시
(노이즈캔슬링 off)최대 32시간
(노이즈 캔슬링 on)최대 24시간
재생종이를 사용한듯한 빤빤한 종이 상자
그 안에 들은 헤드폰 파우치와 작게 접혀 들어있는 설명서 봉투
실버라고 읽지만 그레이색인 헤드폰이 잘 접혀져 있다.
후덜덜 이제 꺼내보자.
왼쪽에는 전원버튼과 노이즈 캔슬링 버튼이 있다.
오른쪽에 케이블 타입C로 충전할 수 있다.
오른쪽은 붉은색으로 R이라고 적혀있다.
왼쪽은 회색으로 L이라고 적혀있다.
설명서에 같이 들어있는 사용법 그림
어렵지만 알아두면 편한 WH-1000XM5 조작법
재생/일시정지 : 오른쪽 빠르게 두번 누르기
다음트랙 : 앞으로 살짝 민 후 떼기
이전 트랙(또는 현재트랙) : 뒤로 살짝 민 후 떼기
볼륨 올리기 : 위로 살짝 민 후 떼기
볼륨 내리기 : 아래로 살짝 민 후 떼기
사용 후기 1. 조작은 한 손가락으로 하면 되는듯 한데 얘가 예민해서 좀만 잘못 건드려도 음악이 꺼지고 어쩌고 난리다.
2. 소리만(예를 들면 내가 말하면)나면 자동으로 재생이 중단된다. 다행이 이건 설정할 수 있어 꺼버렸다.
3. 어차피 막귀라 이전 기종인 WH-1000XM4보다 소리가 더 좋아졌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고 노이즈 캔슬링은 잘 된다.
4. 실수로 건드리면 예민하게 작동하고 난린데 작정하고 건드리면 잘 안된다. 연습이 필요한듯 하다.
5. WH-1000XM4처럼 왼쪽이 접히지는 않는다.
WH-1000XM5 가격 11번가에서 최대한 열심히 할인받아서 445,470원에 구입했다. 포인트 약 14,000원 적립됐으니까 약 431,000원 정도 든 셈일까.
여름이라 목에 걸고 다니며 쓰긴 무리여서 일단은 집에서 열심히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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