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밭 곤약 스펀지 바디용

수세미에 이어 동구밭에서 구입한 바디용 곤약 스펀지

미세 플라스틱을 멀리하고자 구입했다.
재질
곤약 95%, 끈은 면 100%
물을 충분히 적셔 제품에 비누를 묻힌 후 거품을 내서 바디에 사용
사용 후 물기를 제거한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해준다.
수입원 디아 렌토/ 제조국 중국

FSC(산림관리협의회) 인증
환경친화적인 콩기름으로 인쇄(soy ink)
100% 재생펄프

뭔가 했더니 패키지에 대한 설명이다.
패키지 종이도 환경친화적임을 강조하고 있다.

728x90

처음 딱 꺼낸 모습
곤약이 말라서 쪼그라져 있다. 가볍고, 수납하기 편하게 얇은 끈이 달려있다.

뒷면은 빗금처럼 선이 나있다.

물을 충분히 묻혀 거품을 내 보았다.
샤워볼처럼 풍성한 거품은 안난지만 충분하긴 하다.
가볍고 부드러워서 사용하기 좋고 피부에도 자극이 없어서 좋았다. 다만 좀 더 크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했다. 하지만 좀 쓰고 나니 너덜너덜 찢어져서 못 쓰게 망가졌다. 그리고 너무 비싼 가격이 계속 사용할지 망설이게 한다. 중국산이 이런데 국내에서 제작한건 더 비싸겠지?

동구밭 친환경 곤약 스펀지 거품 샤워 타월 가격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