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레 커피(michele coffee)더현대 서울

여의도 더 현대에 갔다가 지하에 카페들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헤매다가 4층에서 발견한 카페
뭔가 포스가 있어보였는데 커피도 직접 볶아 만들어 쓰는 원두에 진심인 카페였다.
찾아보니 체인인지 다른 지점도 있었다.

빙 둘러있는 커피바도 시원하게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고 드립도구들이나 커피머신도 깨끗하게 정돈되어서 놓여있다.

원두나 컵같은것 등등 굿즈도 판매중이라 디피되있었다.

기본 커피나 티, 에이드는 다 있고 특이한 메뉴도 많았다. 타임별 4잔만 판매하는 블렌딩 음료 서울랜드, 자연농원, 머드축제가 있고 아이솥크림（i sot cream), 게이샤 아메리카노 등등 궁금한 메뉴가 있었다.

디저트 케이크류와 판매중인듯한 포장된 원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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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레커피 마크가 딱 박혀서 컵을 이중으로 꽂아줬다.
아메리카노 맛도 좋았고 루이보스 아몬드 밀크티도 맛이 좋았다.

밀크티 위에 꽃같은걸 뿌려주었는데 먹어도 된다고 해서 걍 다 마셔버렸다.

다음에 새로운 메뉴 마셔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