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디저트

레드자몽 스파클링 에이드. 아메리치노(에스프레소 크림 커피) - 엔제리너스

은숲 2015. 6. 10. 00:00
728x90

엔젤리너스에 새 메뉴를 먹어보았다.

레드자몽 스파클링 에이드와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인데

이건 주문할때 보니 아메리치노라고 주문할때 얘기해야 한다.

라즈베리 치즈케익도 같이 주문했다.




위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 및 출처는 엔젤리너스 입니다. 


레드자몽 스파클링 에이드는 트레비 라임(TREVI Lime)한 병을 같이 준다.



시럽과 얼음 그리고 애플민트를 넣은 잔에 트레비 한 병을 부으면 레드자몽 스파클링 에이드가 완성된다.




자몽에이드인데 왜 레몬을 넣어주었는지 모르겠다.

자몽 한 조각 넣어주지.

하여튼 소다수가 라임맛이다 보니 라임맛이 확 난다.

뭐 그냥 시원하게 한잔하기 좋다.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라고 광고에서 본거 같은데 주문할때 말하니까 아메리치노 주문하는거냐 물어서 당황.

그래 원래 이름이 아메리치노구나;



위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 및 출처는 엔젤리너스 입니다. 


사진처럼 꽉 채워주진 않았지만 같은 잔에 주었는데 보기 좋았다.

마치 크림 맥주 같은 느낌이다.



부드러운 거품.





아이스다 보니 얼음이 들어있다.

맛은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 흔들어 놓은 거 같다.

별다른 맛이 아니라는.



엔제리너스 레드자몽 스파클링 에이드 가격 5,900원

아메리치노(에스프레소 크림 커피) 가격 4,900원


언제리너스 잠실 롯데캐슬교보문고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