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도레 케이크(DORE DORE) 용산

도레도레, 여기 케익이 유명하다고는 알고 있었다. 빌리엔젤 케이크 컴퍼니랑 비슷한 느낌인것 같다. 용산 아이파크몰에 들렸다가 보게되어 들어갔다.

칸막이는 코로나때문에 해놓은 건지 모르겠지만 허접하게 되있었다. 여긴 있고 저긴 없고 이런 분위기

커피바를 바라보고 찍었다. 쇼케이스에 케익이 보이는데 저녁시간에 가서 그런지 많이 없었다.

카페 내부 조명이랑 식물도 잘 어울린다. 조명이 밝아서 사진찍기 아주 좋다.

 

728x90

 

얼그레이 생크림 케익랑 딸기 에이드같은거, 자몽티 따뜻한 것, 이렇게 주문했다.
조각 케익에 보라색 꽃을 그려넣었는데 보기에는 예뻤다.먹어도 되는거겠지 하고 먹어봤는데 맛은 촛농같았다. 먹지말자.

음료도 달기만 하고 맛이 없어서 역시 케익에는 커피가 잘 어울리지 하며 후회했다.

케익맛집은 맞는지 얼그레이 케익은 아주 맛있었다. 크림도 듬뿍들어있어 만족스러웠다.
담엔 케익이랑 커피로 주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