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함바그-장지역 NC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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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역 NC백화점에 새로 생긴 경성 함바그에 가봤다.

여기는 문 부터 인테리어가 아주 고풍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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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을 비켜가서인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새로 생긴곳이라 밝고 깨끗하다.

샹그릴라까지 있어서 카페 같기도 하고 경양식집 스타일로 인테리어를 했다.

그래도 뭔가 찍어낸 느낌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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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샹들리에
매장도 넓찍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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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게트도 푸짐해 보여 맛스럽다.
기본적으로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모양이지.

​한상차림처럼 나오는 경성 함바그 메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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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종류가 많다
사이드 추가와 음료,주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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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옆에 티슈랑 나이프, 포크, 스푼이 들어있다.
손잡이가 모두 나무로 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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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함바그 가격 12,900원

기본 반찬 2종이랑 밥 한 공기, 디저트로 차가운 슈, 샐러드와 메인 메뉴가 한 나무 쟁반에 나온다.

아주 푸짐해 보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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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을 그대로 딴 경성 함바그 가격 11,900원

밥이랑 할라피뇨, 깍두기는 함바그가 느끼하니가 한국인은 꼭 필요한 반찬이다.
그리고 기본으로 나온 샐러드도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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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두툼한 함바그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겠다.

반숙 계란과 같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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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이라 눈꽃 치즈는 무료로 뿌려준 경성 함바그
그리고 밑에 파스타 면이 깔려있다.

맛이야 적당하다.
아무래도 체인점이라 맛집이라 하긴 너무 정형화된 맛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