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한옥 카페 미담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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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에 있는 한옥카페 중 하나인 미담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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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가면 카운터가 나온다.
주문하고 음료 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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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헌 카페 마당
넓어서 날씨 좋을 때 밖에 앉으면 시원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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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자리도 여러곳에 있다.
사진상에 보이는 쪽 방엔 사람이 많아서 반대편 방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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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미담헌 메뉴판
에이드랑 커피 그리고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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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방
좌석이 몇개 있다.
좀 부담스럽지만 창가 자리에 앉았다.
날씨도 너무 좋고 햇살이 들어와서 앉아서 차를 마시며 밖을 보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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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천장
전형적인 한옥에 현대적인 전등도 어울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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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밖에서 창문을 통해 바라본 카페 안 풍경
고즈넉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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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카페 안 창가에 앉아서 밖을 바라본 풍경
사람들도 많이 지나 다녀 북적거리고 시끄럽지만 그런 게 신경 쓰이지 않을 만큼 좋았다.
다음에 또 다른 한옥카페를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