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디저트

신림 카페 플로레스타 229(Floresta229)

은숲 2018. 8. 11. 01:02
728x90

​​​​​​​​​

신림 카페 플로레스타 229


229번지라 299인듯한 플로레스타 229 카페
꽃이 많아 보이는 가게이지만 실제로 그렇지는 않았다.

플로레스타 229


문 앞에 그룹 룸이 있다.
예쁜 무늬의 유리문으로 닫혀있다.

Floresta229


열면 이런 방
단체석이니 4인 이상 시 이용해 달라고 적혀있다.

6인은 충분히 앉을 수 있는 크기다.

신림카페


카페에 들어서면 안쪽 끝에 정원이 보인다.

인조 잔디인 카펫이 깔려있다.

신림 플로레스타 229


야외 정원에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 좋은 날 앉으면 좋겠다.
풀 몇 개 키우시는 거 같은데 죽어서 잎이 노랗게 된 아이도 있었다.

둘레에 돌담이 높게 쌓여있다.

카페 플로레스타 229


밖에서 봤을 땐 작아 보였던 매장이 야외정원까지 해서 나름 길고 넓었다.

테이블이 따닥따닥 붙어있긴 하지만

플로레스타 229


사장님이 베이커리도 직접 하는지 매장에서 만들고 계셨다.
말차 티그레, 뉴욕 치즈케이크, 갸또 쇼콜라, 말차 케이크, 요거 포도 케이크 등 디저트도 맛있어 보인다.

신림 카페 플로레스타 229


카운터에서 아메리카노만 시켜놓고 자리로 왔다.
디저트 카페니 스터디나 노트북 사용은 2시간 이내로 사용해달라는 안내문이 있었다.

플로레스타 229 메뉴


음료는 커피, 티, 스무디, 과일차, 셰이크, 라테, 에이드 등이 판매 중이다.

1인 1 음료라고 적힌 글씨가 작게 있다.

플로레스타 229 카페


프랑프랑 제품 컵에 나온 아메리카노
생각보다 양이 적었지만 맛은 구수하고 좋았다.

케이크 먹으러 또 오면 좋겠다.

728x90